안녕하세요? 흑풍현무입니다 :)
이것이 두번째 리뷰네요~
참고로 제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몇시간 전을 기준으로
Windows7 RC 빌드넘버 7100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
그래서 이번 리뷰부터는 윈도우7에서 진행이 됩니다.
이번 리뷰는 MS오피스와의 호환성과
MS오피스에서 한컴 오피스로 갈아타도 괜찮을까에대한 내용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한컴 오피스 2010 부터는
MS오피스 2007에 생긴 확장자인 DOCX와 오픈소스 문서인 ODT의 읽고 쓰기를 지원한답니다!!! -ㅂ-)b
그래서, 먼저, MS워드로 작성된 DOCX문서 열기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트에 사용된 모든 스크린샷은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 보기를 지원하므로 잘 안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첫 페이지 입니다. 표시나 폰트등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다만, 클리어타입의 처리 방법이 약간 다른탓인지,
한글의 경우 글자가 약간 얇고 흐리게 보이는 반면,MS오피스는 글자가 선명하게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장시간 워드작업시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줄간 간격도 아주 미세하게 어긋나는 느낌이네요,,,
두번째 페이지에서는, 버그는 아니지만, 약간 불편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화면 표시 배율을 고정한 상태에서,
창의 가로 길이를 (스샷에 형광펜으로 표시한 부분) 조절하면 페이지가 1페이지로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한컴오피스는 작업중인 커서 ( I 모양으로 글쓸때 깜빡이는거)가 위치한 페이지를 현재 페이지로 인식하는 반면,
MS오피스는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현재 페이지로 인식하여 생기는 차이더군요...
한컴 오피스에서도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현재 페이지로 인식하여
창의 가로 길이 조절시 보고 있는 페이지에 맞춰지도록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3번째 페이지에서도 약간 다르게 표시되는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형광팬으로 표시해놓은 부분의 글 아래 사진과의 간격이 한컴오피스는 간격 없음으로.
MS오피스에서는 줄간격 유지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3번째 페이지에서 그 외에 다른 부분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4번째 페이지, 어김없이 글아래 사진과의 간격이 없게 표시가 됩니다. 그 외에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확실히 클리어 타입 표현이 다릅니다.
한글은 글이 가늘고 밝게, MS는 글이 적당하고 선명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발견한 문제점,,,
위 스샷에서 8번 수학공식 이미지부터 위치가 어긋나 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ODT파일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ODT파일은 오픈 오피스에서 DOCX파일을 불러와 ODT파일로 저장한것으로 실험하였습니다.
(MS오피스에서는 ODT확장자로의 저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픈오피스에서 DOCX를 열 경우
글꼴이 제대로 표시되지않거나, 파란 글씨에 두줄취소선이 생기는등 몇몇 문제점이 발생하였습니다.)
자,,, 이렇게 저장된 ODT 파일을 열어봅시다.
엇,,, MS오피스에서는 열리지 않는 반면 한컴오피스에서는 완벽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비교가 불가능하군요,,,
여튼 한컴 오피스에서는 오픈오피스로 저장한 그대로 표시되었고, MS오피스는 파일을 열지 못했습니다.
[MS오피스와 비교시 발견한 문제점과 개선 되었으면 하는 부분]
1. 클리어 타입의 표현방식이 약간 달라 장시간 작업시에 눈의 피로 예상됨.
2. 쪽의 표현을 현재 편집커서가 있는 페이지가 아닌 현재 보는 페이지로 인식되었으면 함.
3. 글 아래에 사진이 오는경우 글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였으면 함.
4. 바로 위의 스샷처럼 일부 어긋나는 부분의 수정 필요.
[결론]
- 워드와 한글만의 호환성만 보면 그리 나쁜편도 아니고 거의 정확하게 표시되서 업그레이드 해도 좋을것 같다.
다음엔 넥셀의 파일 열기 실험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아~ 많이 기대해주세요 :)
이것이 두번째 리뷰네요~
참고로 제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몇시간 전을 기준으로
Windows7 RC 빌드넘버 7100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
그래서 이번 리뷰부터는 윈도우7에서 진행이 됩니다.
이번 리뷰는 MS오피스와의 호환성과
MS오피스에서 한컴 오피스로 갈아타도 괜찮을까에대한 내용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한컴 오피스 2010 부터는
MS오피스 2007에 생긴 확장자인 DOCX와 오픈소스 문서인 ODT의 읽고 쓰기를 지원한답니다!!! -ㅂ-)b
그래서, 먼저, MS워드로 작성된 DOCX문서 열기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트에 사용된 모든 스크린샷은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 보기를 지원하므로 잘 안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첫 페이지 입니다. 표시나 폰트등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다만, 클리어타입의 처리 방법이 약간 다른탓인지,
한글의 경우 글자가 약간 얇고 흐리게 보이는 반면,MS오피스는 글자가 선명하게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장시간 워드작업시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줄간 간격도 아주 미세하게 어긋나는 느낌이네요,,,
두번째 페이지에서는, 버그는 아니지만, 약간 불편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화면 표시 배율을 고정한 상태에서,
창의 가로 길이를 (스샷에 형광펜으로 표시한 부분) 조절하면 페이지가 1페이지로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한컴오피스는 작업중인 커서 ( I 모양으로 글쓸때 깜빡이는거)가 위치한 페이지를 현재 페이지로 인식하는 반면,
MS오피스는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현재 페이지로 인식하여 생기는 차이더군요...
한컴 오피스에서도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현재 페이지로 인식하여
창의 가로 길이 조절시 보고 있는 페이지에 맞춰지도록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3번째 페이지에서도 약간 다르게 표시되는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형광팬으로 표시해놓은 부분의 글 아래 사진과의 간격이 한컴오피스는 간격 없음으로.
MS오피스에서는 줄간격 유지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3번째 페이지에서 그 외에 다른 부분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4번째 페이지, 어김없이 글아래 사진과의 간격이 없게 표시가 됩니다. 그 외에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확실히 클리어 타입 표현이 다릅니다.
한글은 글이 가늘고 밝게, MS는 글이 적당하고 선명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발견한 문제점,,,
위 스샷에서 8번 수학공식 이미지부터 위치가 어긋나 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ODT파일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ODT파일은 오픈 오피스에서 DOCX파일을 불러와 ODT파일로 저장한것으로 실험하였습니다.
(MS오피스에서는 ODT확장자로의 저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픈오피스에서 DOCX를 열 경우
글꼴이 제대로 표시되지않거나, 파란 글씨에 두줄취소선이 생기는등 몇몇 문제점이 발생하였습니다.)
자,,, 이렇게 저장된 ODT 파일을 열어봅시다.
엇,,, MS오피스에서는 열리지 않는 반면 한컴오피스에서는 완벽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비교가 불가능하군요,,,
여튼 한컴 오피스에서는 오픈오피스로 저장한 그대로 표시되었고, MS오피스는 파일을 열지 못했습니다.
[MS오피스와 비교시 발견한 문제점과 개선 되었으면 하는 부분]
1. 클리어 타입의 표현방식이 약간 달라 장시간 작업시에 눈의 피로 예상됨.
2. 쪽의 표현을 현재 편집커서가 있는 페이지가 아닌 현재 보는 페이지로 인식되었으면 함.
3. 글 아래에 사진이 오는경우 글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였으면 함.
4. 바로 위의 스샷처럼 일부 어긋나는 부분의 수정 필요.
[결론]
- 워드와 한글만의 호환성만 보면 그리 나쁜편도 아니고 거의 정확하게 표시되서 업그레이드 해도 좋을것 같다.
다음엔 넥셀의 파일 열기 실험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아~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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