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흑퓽입니다 :)
그동안 어러 이어폰을 사용해 오면서 찾다보니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좋은 이어폰을 찾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한번 좋은거 사서 오래써야지'라고 생각해도, 이어폰도 어쩔 수 없는 소모품이라 결국 고장나더라구요,,,
그래서 천원짜리 듣보잡 이어폰부터 슬슬 가격을 올려가며 찾다가 MDR-E10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자,,, 기본정보 부터 살펴볼까요~?
제품명: MDR-E10
종류: Open Air Dynamic 드라이버
유닛: 13.5mm
음압 레벨: 104dB/mW
전원 용량: 100 mW
임피던스: 16 Ω
주파수 범위: 18~22,000 Hz
코드길이: 약 1.2M / Y자형 (양쪽 길이 대칭형)
코드플러그: 미니 L형 스테레오 (크롬도금 은색)
플러그무게: 코드제외 약 6g
처음 딱 보는 순간 느껴지는 이미지는 다이나믹~
귀에 꼽고 노래를 재생하는 순간 느껴지는 느낌은 울트라베이스!
이 이어폰은 네오디뮴 마그네틱을 사용하여 상당히 강력한 저음을 표현하는데요,
저음에 특화되었다고 해서 다른 음역대가 뭉개지거나 하는것이 아닌 상당히 조화롭다고 느껴집니다 :)
특별하게 뒤떨어지는 음없이, 모든 음은 평균 이상~
확실히 음악을 감상하며 어디 빠지는 음하나 없이 완벽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강력한 저음으로 인해 둥둥거리는것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디자인이 상당히 다이나믹하고 깔끔해 보여서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좋을정도예요~
색상은 그레이, 블루, 옐로우, 핑크 4개지 색상이 기본인데,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니 다른 색상도 종종 보이네요~
결론을 내리자면, 가격대비 성능, 디자인으로는 상당히 쓸만한 좋은 이어폰 이라고 생각합니다 :)
MDR-E10을 가지고 계시는 분은 아래 음악파일로 한번 다른 이어폰과 테스트 해보시면 다른점을 아실거예요~
MDR-E10에서 울리는 기분좋은 두근거림을 느껴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
재생 버튼을 누르면 재생됩니다.
* 이 리뷰는 막귀인 흑퓽이 느끼는데로 작성했으므로, 사용자마다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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