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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칼을 하나 새로 구입하였답니다 +_+


 

안녕하세요?


중식을 배우는데 중식칼이 없어서 일반 가정용 칼을 사용하다가

 

조리사 시험 보려면 중식칼이 필요하고 연습도 중식용칼로 하는게 좋아서 새로 하나 질렀답니다 ㅇㅂㅇ

 

원래 정식(?) 중식용칼은 이렇지 않은데 개량형으로 이렇게 나왔다고 하네요,,,

 

손잡이 위쪽 부분에 글자가 써있습니다.

 

"正 一 品 刀 (정 일 품 도)" 라,,, 뭔가 거창한 말이군요,,,

 

무슨 검에 淸風明月(청풍명월) 이라고 써있는거같은 느낌이랄까,,,

 

폰카에 접사용 렌즈를 붙이고 찍어서 칼이 좀 휘어 보이네요,,,

칼에 구멍이 뽁뽁뽁 뚫려 있답니다 =ㅂ=

 

역시 새칼이라 그런지 번쩍번쩍하군요 ㅇㅅㅇb


칼의 그립감(?) 도 매우 좋군요 =ㅂ=

 

사이즈도 적당하고, 무게도 적당하고,,,

 

시험삼아서 종이를 세로로 놓고 칼을 그어봤더니 그냥 서걱하면서 잘려나가네요,,, 별로 힘도 안줬는데,,,

 

오늘 요리학원에서 만든 요리중 하나랍니다 =ㅂ=

 

탕수육과 난자완스 두가지를 배웠는데 탕수육은 너무많이 봐서 식상하니 요것만 올려봅니다 ㅇㅂㅇ

난자 완스라는 음식으로서 돼지고기를 다져서 완자를 만들어 튀긴것을 소스에 넣고 볶아서 부어줍니다.

 

소스는 탕수육하고 다른 조미료로 만들어서 맛이 좀 다릅니다 =ㅂ=

 

항상 요리 수업은 재미있다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