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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홍대 입구 근처에 있는 와일드 와사비에서 초밥을 먹고 왔답니다~

안녕하세요? 흑퓽입니다~

토요일, 동아리 친구랑 선배랑 홍대입구 근처에 있는 와일드 와사비라는 곳에 가서 초밥을 쳐묵쳐묵하고 왔답니다~

홍대 입구에서 찰칵!

그래도 1월 2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3시쯤에 도착해서 그런지 자리가 좀 있더라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회전하고 있는 먹음직스러운 초밥들,,,

제가 이 가계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하나!
저렇게 빙글빙글 돌고있는 접시가 '종류, 색상에 상관없이 모두' 부가세 포함 1100원 이랍니다 :)

아,,, 이 종류에 상관없는 조금 저렴한 가격을 보라,,,
 

대략 요로코롬 치킨 샐러드 같은것도 빙글빙글하는데, 이것도 역시 1100원입니다~
위에서 말했지만 그냥 돌아가고 있으면 무조건 1100원,,,


이거슨 정체불명의 튀김인데 좀 느끼하더라구요~


양파와 날치알 데코레이션을한 초밥입니닷.


이건 뭔가 알 수 없는 초밥,,, 맛도 알 수 없었습니다 ㅎㅎ


대략 참치로 보이는듯한 이 초밥은 입에 넣자마다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


롤도 있는데요~ 이건 매콤한 맛이 나더랍니다 -ㅂ-)b


그라탕 같아보이는데, 안에 버섯 썰은거 같은거랑 치즈가 들어있다능,,,


이런것도 돌아가는데요~


뚜껑을 열면 약식같은게 들어있답니다~


완전익은 생선을 얹은 초밥인데, 먹은것중에서 제일 맛있었답니다~


이건 느끼한 치즈롤!


날치알 듬뿍올라간 마요네즈롤~


이건, 주먹밥 비슷한건데, 튀김가루 장식덕분에 느끼했다는 ㅎㅎ


아아,,, 오른쪽에 쌓은것이 제가 먹은거랍니다 ;;

무려 먹다보니 15접시나 먹었네요오~

 

뭐, 종류 상관없이 돌아가고 있는건 합접시당 1100원이라서 크게 부담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

 

작년에 비해서 아주 아주 살짝 밥의 양이 줄긴했는데,

작년엔 12접시를 먹었고, 이번엔 15접시를 먹고 왔으니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 여름때 되면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


여러분들도 한번, 초밥 어떠신가요~?